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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족 탈퇴 선언 스텝.1…모낭군 이식수술도 최선의 선택
3초 만에 결정되는 첫 인상. 확실한 인상을 남기는 것이 보통 얼굴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머리 부분 전체다. 특히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헤어스타일이 가장 눈에 띈다. 자꾸만 머리가 빠져 고민인 탈모족들을 위한 모발 이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요즘 모발 이식에 대해 관심이 가는데, 어떤 것인가요?

모발 이식 수술은 탈모가 되지 않는 후두부 모발을 사용하여 앞머리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법이다. 옮겨 심을 수 있는 최대 모발의 수를 평균 6000개로 생각하면 1차 수술로 2500~3000개 정도를 심게 되며, 탈모가 심한 사람은 1차에 4500~5000개 정도 시술이 가능하다. 2차 수술에는 남은 모발로 2500~3000개 정도를 심는다.

특히 한국인은 모낭군 이식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술법으로 이 방법은 원래의 모발 분포 상태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상적이다.

Q. 아직은 생소한 모발 이식 수술, 그 과정이 궁금합니다.

모발 확대경을 통해 현재 탈모의 진행 정도와 두피의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그런 후 모발 이식에 필요한 양 만큼 떼어낼 부분의 모발을 정리하고 깎는다. 후두부의 떼어낼 부위를 국소마취한 후 모낭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떼어낸 후 봉합한다. 그리고 떼어낸 두피 조직을 모낭군에 따라 하나씩 분리한다.

모낭을 심게 되는 이마의 헤어 라인을 만든다. 모발 이식은 미용적 측면과 미래의 탈모 진행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는 헤어 라인 디자인에서 시작된다.

그런 다음 이식할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 후 분리된 모낭을 식모기로 이식하는데, 보통 2시간 정도 걸린다. 수술 후 후두부 부분은 거즈를 부착하며, 이식된 부분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붕대로 싸매지 않고 열어 놓는다.

수술을 한 다음 날 병원에 와서 후두부와 이식된 부분을 치료하고, 2~3일 후에는 병원에서 샴푸를 한다. 후두부 봉합 부분의 실은 수술 후 10일경에 뽑고, 이식된 부분에서는 수술 후 2~4주 정도가 되면 이식한 모낭의 70% 정도에서 모발이 일시적으로 빠진다. 하지만 이식된 모낭은 건재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수술 후 3~6개월 사이에 이식된 모낭에서 머리가 나기 시작하며, 모발은 한 달에 1㎝씩 자라기 때문에 이식된 모발이 3~5㎝ 정도 자라 어느 정도 만족스런 미용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9개월 정도 기다려야 한다.

또한 모발 이식 3개월 후 본원의 두피 관리를 3회 정도 해서 생착률을 더욱 높이는 것이 큰 장점이다.

※ 도움말 -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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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이러브